2017년 3월 24일 금요일

Mar 24, 2017 Holding hands

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건너방에서 여울이가 우다다 달려 들어오더니 볼뽀뽀를 쪽 해주고 "몬스터 안오게 문 닫아줄게"하더니 문을 쿵 닫고 나간다. 이런걸 심쿵이라 하는건가요..😍
Nothing is sweeter than kids' good night kisses..